취업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. 취업은 과정에 가깝다.

스펙은 같을 수 있으나 삶(과정)은 모두 다르다.

업은 인생을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해주셨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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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어떤 문제에 닥쳤을 때 어떻게 해결했고 극복해서 결과를 도출해서

회사에서 내 모습이 어떤 강점이 될지를 어필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해주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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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자기소개서나 면접 때 무조건 수치화를 시키라고 하셨어요.

예를 들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매출 통계를 내서

스스로 잘 나가는 메뉴 개발을 했다거나 등의 증거가 필요하거나 자기소개서에서 쓰는 활동들에 대한 증거를 만들라 하셨어요.

수치화라는 눈에 보이는 것이 정말 큰 인식을 줄 것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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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마케팅에서 중요한 부분에 대해 질문을 했었는데,

소비자를 이끄는 소비자의 트렌드를 수시로 확인하고 고객이 그 트렌드가 제품에 반영이 되었음을

스스로 느끼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는 답을 얻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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멘토링을 듣고 있는 분들의 질문을 미리 받으셔서 정리하신 다음 하나씩,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셨어요.

정말 많은 시간 동안 한 사람씩 질문에 대해 답을 해주시고 서로 주고 받는 시간이 있어서 좋은 멘토링 경험을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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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마케팅과 관련된 멘토링을 처음 듣게 되었는데 제가 너무 업무적으로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것에

조금 반성하게 되었고 또 이렇게 실제로 일을 하시는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.

정말 유익한 멘토링 강의였습니다